남은 손소독제 활용법과 주의점 + 후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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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기 저기서 손소독제 선물을 아주 많이 받았는데요.
바로 손을 씻는 편이기도 하고 너무 많이 받는 바람에 손소독제가 처치 곤란이 되어 버렸어요.

 

그냥 버리면 아까우니 여기저기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봤습니다!

손소독제는 에탄올 성분 때문에 찌든 때 제거에 좋다고 해요!


**청소할 때는 너무 오래~ 많이~ 자주~ 노출되면 손이 상할수 있기 때문에
여러분은 손상하지 않게 장갑끼고 하세요.**



청소할 곳에 손소독제를 뿌려준 다음
걸레/키친타올로 닦아주면됩니다.

1. 화장실 청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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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거울 청소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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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주방의 찌든 때

손소독제가 에탄올 성분이기 때문에 꼭 가스밸브 잠근 후 청소해주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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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스티커 자국 제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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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외 키보드 청소, 문손잡이 등

사람의 신체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이 손이라고하죠,
사람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주기적으로 닦아 줍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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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대로 주의해야 할 부분도 있어요.

바로 가죽으로된 소파, 가방 등인데요.

최근 명품가방에 손소독제으로 인한 흰 얼룩으로 인한 문의가 많이 늘었다고 하죠.
독한 성분이 있기 때문에 가죽 제품에는 닿지 않게 주의해야한답니다.

 

 

 

 

후기
써본 결과 다 깔끔하지만 스티커 제거, 거울 청소가 가장 깔끔하고 잘되네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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